IOC/DI란 무엇일까

IOC란 Inversion Of Control의 약자로 제어의 역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면 제어의 역전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걸까???

제어의 역전은 평소 개발자가 객체의 메소드를 호출하여 사용했다면 이러한 제어를 프레임워크에게 주어 프레임워크가 제어하는대로 개발하는 것이 제어의 역전의 의미이다.

 

예를들어 우리가 Repository를 사용하는데 MySql를 사용할지 Redis를 사용할지 정확히 몰라 둘다 개발해두었다고 가정하자 후에 어떤것을 사용할지 결정이되면 AppConfig라는 제어를 해주는 코드에 사용할 Respository를 적게되면 그 Repository가 사용되는 것이다. 이것은 수동의 예고 자동으로는 Component라는 어노테이션을 붙여주면 자동으로 설정되게 된다. 즉 어떤 레포지토리를 사용할지 우리가 코드로 적는 것이 아닌 프레임워크의 설정정보에 적어주면 이를 프레임워크가 제어하여 설정해주는 것이다.

 

 이때 프레임워크가 설정정보를 가져와 저장할때 이러한 정보를 Bean이라고 한다. 

설정정보들을 프레임워크의 컨테이너에 key(이름)와 value(객체)로 저장되어 관리된다. 즉 위의 예시를 사용한다면 결정된 Repository가 빈에 등록되어 나중에 필요한 곳에 주입되어 사용되게 된다.

 

이때 주입된다는 것이 외부 프레임워크에서 주입되는 것이기 때문에 DI(Denpendeny Injection) 의존성 주입이라고 한다. 

 

예를들어 Controller에서 Service를 사용하고 Service는 Repository를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Controller에서 Service는 빈에 등록된 Service객체 하나를 가져와 의존성 주입을 해줄 것이다. 이떄 Service는 Repository를 매개변수로 받는데 빈에 등록된 후 프레임워크가 의존관계를 알아서 맞춰준다.